콘텐츠 소개
제작기간 (100% 수작업) 2025. 6. 18 ~ 2025. 10. 17 경복궁 건청궁에 위치하였던 유럽식 2층 건물인 관문각을 일부 상상복원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1873년(고종 10년) 경복궁 중건이 끝난뒤 같이 지어진 단층 한옥 건물이었으나 이후 1888년(고종 25년) 우크라이나 건축가 아파나시 세레딘 사바틴의 설계하에 유럽식 2층 건물로 준공되었습니다. 또한 창덕궁 주합루에 보관하던 옥책과 옥보를 옮겨와 관문각에 보관하고 있었으며 이후 경복궁이 버려지자 경복궁과 같이 방치되다가 1901년(광무 1년)에 철거되고 말았습니다. 철거된 원인은 실무자들의 부실 시공으로 보이는데 남아있는 관문각들의 사진을 보면 2층 창문이 깨져있는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2007년 당시 건청궁 복원 과정에서 문화재청 (국가유산청)에서 관문각 관련 도면들의 부족함, 주변 건물과의 조화롭지 못하다는 이유 등으로 건청궁과 같이 복원되지 못했습니다.